요즘 음감하시는 분들에게 레트로함과 음질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턴테이블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데논 기기를 선호하는데요.

전통적인 음향기기 제조회사인 데논 턴테이블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DP-300F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스펙을 다음과 같이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품] 데논 DP-300F 오토메틱 턴테이블 / 당일발송, 프리미엄 실버

항목 내용
모델명 DP-300F
타입 벨트 드라이브
속도 33 1/3 rpm, 45 rpm
와우 & 플러터 0.10% WRMS
신호대잡음비 60 dB
카트리지 MM 타입
포노 앰프 내장
크기 434 x 122 x 381 mm
무게 5.5 kg
가격 40만원

 

이 제품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자식 자동 리프트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내장된 포노 앰프로 별도의 앰프 없이도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질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어 음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는 점입니다.
  • 벨트 드라이브 방식이라서 속도가 불안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배터리가 없어서 전원이 없는 곳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레트로한 감성이 있는 턴테이블을 요즘에 왜 많이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 LP 음반은 CD나 스트리밍과는 다른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LP 음반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 LP 음반은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LP 음반은 아트워크나 가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한정판이나 특별판 등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LP 음반은 음악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과 만지는 것까지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 LP 음반은 추억을 되살려 줍니다. LP 음반은 과거의 음악을 담고 있으며, 그 시대의 분위기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LP 음반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게 해줍니다.

 

레트로함과 음질까지 잡은 데논 턴테이블 알아보기

 

턴테이블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악을 좋아하고 음질에 민감한 사람들입니다. 턴테이블은 LP 음반의 음질을 최대한 살려주며, 음악을 세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LP 음반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턴테이블은 LP 음반을 재생할 수 있는 유일한 기기이며, LP 음반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 레트로한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턴테이블은 과거의 디자인과 기술을 간직하고 있으며,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할 있습니다.

넷북은 저렴하고 가벼운 노트북의 한 종류로,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 등의 가벼운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즘 넷북의 인기가 시들어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넷북의 성능이 일반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넷북은 저전력의 CPU나 GPU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성능의 작업이나 게임을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넷북의 화면 크기나 해상도도 작고 낮아서 시각적인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이런 성능적인 한계로 인해 넷북은 다른 디바이스에 밀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넷북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졌다는 점입니다. 넷북은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반 노트북이나 태블릿의 가격이 저렴해지고, 성능이 향상되면서 넷북의 가성비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넷북의 운영 체제도 윈도우나 리눅스와 같은 일반적인 운영 체제를 사용하기 어렵고, 호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가격적인 요인도 넷북의 인기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셋째, 넷북의 휴대성이 강조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넷북은 작고 가벼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휴대하기에 편리합니다. 하지만 넷북의 마케팅이나 광고에서는 이러한 휴대성을 충분히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넷북은 저렴하고 간단한 작업을 위한 제품으로만 인식되었습니다. 이런 이미지는 넷북의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다른 휴대용 디바이스와의 차별화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넷북은 요즘 인기가 많지 않은 제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넷북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의 넷북 제품 중 하나인 갤럭시북S는 다음과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 CPU: 퀄컴 스냅드래곤 8cx
  • RAM: 8GB
  • SSD: 256GB
  • 디스플레이: 13.3인치 풀 HD 터치스크린
  • 배터리: 최대 25시간
  • 무게: 0.96kg
  • 가격: 약 140만원

 

이런 넷북은 다른 노트북이나 태블릿보다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TE를 지원하여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넷북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할까요? 저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넷북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 강의나 동영상 감상을 주로 하는 경우: 넷북은 인터넷이나 동영상 재생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성이 좋아서 어디서든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가는 경우: 넷북은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가기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에 적합합니다. 또한, LTE를 지원하는 넷북이라면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브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 넷북은 저렴하고 간단한 작업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고성능의 메인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 노트북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복잡하고 무거운 작업을 하고, 넷북은 외출할 때나 간단한 작업을 사용할 있습니다.

TV의 화면은 커지면서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만, 소리는 어떨까요? TV의 스피커는 얇고 작아서 풍부한 음향을 들려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TV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바가 필요합니다. 사운드바는 TV의 소리를 향상시켜주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바는 가격이 비싸고, 설치도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성비가 좋고, 설치가 간편한 샤오미 사운드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오미 TV 스테레오 홈시어터 에코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바, MDZ-27-DA(블랙)

 

  • 8개의 발성 유닛으로 구성되어 고음부터 저음까지 풍부한 음향을 들려줍니다. 0.75인치 돔형 트위터 2개, 2.5인치 우퍼 2개, 패시브 레디에이터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유닛의 음향 주파수 범위가 다르므로, 다양한 음색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27년간 오디오 디자인을 맡았던 음향 전문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합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SPDIF, 광케이블, 스테레오 LINE AV, AUX 단자로 TV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4.2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버튼으로 연결 방식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 간단한 디자인과 설치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검정색의 섬세한 직물로 덮인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TV 아래에 놓거나, 벽에 걸 수 있습니다. 벽걸이를 위한 볼트 홀과 나사못이 제공됩니다. 전원 어댑터는 프리볼트로 110V에서 220V까지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변압기가 필요없습니다. 제품의 길이는 83cm, 무게는 1.925kg입니다.
  • 가격이 저렴합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사양의 사운드바는 보통 10만원 이상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 사운드바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단점을 알아두세요.

  • 리모컨이 없습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리모컨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볼륨이나 음질을 조절하려면 상단의 버튼을 사용해야 합니다. TV와 연결할 때는 TV의 리모컨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지만, 블루투스로 연결할 때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볼륨을 조절해야 합니다.
  •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샤오미 사운드바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순간 최대 출력은 28W 정도입니다. 고가의 사운드바에 비하면 음질이나 저음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사운드를 원한다면, 서브우퍼나 사운드바를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샤오미 사운드바 알아보기

 

결론적으로, 샤오미 사운드바는 가성비가 좋고, 설치가 간편한 블루투스 TV 스피커입니다. TV 소리를 향상시키고,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리모컨이 없고,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저는 아무래도 컴퓨터를 자주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눈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메가3와 루테인에 대해 당연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 다 눈 건강을 위한 영양제인데 오메가3랑 루테인 중 하나만 먹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런데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아무래도 헷갈린 거 같습니다. 오메가3와 루테인은 두 가지 서로 다른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두 영양소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각각 기능이 다릅니다. 오메가3는 심혈관 건강을 지원하고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방산이에요. 이에 비해 루테인은 눈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노화로 인한 시력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원료로 쓰이는 것도 다릅니다. 오메가3는 대개 더불어 들어있는 음식(참치, 연어 등)에서 성분을 추출합니다. 반면 루테인은 녹색 채소(시금치, 브로콜리 등)에서 많이 원료를 추출하는 편입니다.

그럼 각각의 권장섭취량을 알아볼까요? 오메가3의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250~500mg 정도이며, 루테인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10mg 이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엔 부작용에 대해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를 과다 섭취하는 경우 자궁 출혈, 혈전 형성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루테인의 경우 과다 섭취해도 심각한 부작용이나 중독 증상은 발생하지 않지만, 무리한 섭취는 소화 장애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오메가3과 루테인은 서로 다른 영양소이며, 시야 및 눈 건강, 심혈관 건강 등 각기 다른 보조 기능을 갖고 있어요. 각각 내 몸에 맞는 영양 섭취를 통해 권장 섭취량을 지켜가며 각각의 상황에 어울리는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비타민B가 부족하다는 뉴스와 함께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예전엔 C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말이죠. 근데 비타민B를 복용하니 피로가 어느정도 해소되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건 제 경험담이구요. 

이번엔 비타민B에 대해 복용량과 효과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비타민B의 부족한 경우 피로, 우울증, 두통, 식욕부진, 소화문제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전에 알아야 하는 사실! 비타민 B는 총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B1(티아민), 비타민 B2(리보플라빈), 비타민 B3(나이아신), 비타민 B5(판토텐산),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7(비오틴), 비타민 B9(엽산) 및 비타민 B12(코발라민)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는 일반 식습관에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 B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B 결핍증이나 특정 질환으로 인해 식이에 충분한 비타민 B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보충제로 복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각 비타민 B의 복용량과 효과 그리고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타민 B1을 티아민이라 부르는데요.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 기준 1.2mg, 여성 기준 1.1mg입니다. 에너지 생성과 신경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1 결핍증은 베리베리라는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2는 리보플라빈이라 불러요.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 1.3mg, 여성 1.1mg입니다. 셀포진 및 두드러기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3는 나이아신이라 하는데요.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 16mg, 여성 14mg입니다. 에너지 생성 및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과다 복용 시 열감,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5는 판토텐산이라 합니다.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 5mg, 여성 5mg입니다. 피부 건강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 B6은 피리독신이라 하고,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 1.3mg, 여성 1.3mg입니다. 당뇨병 및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7은 비오틴이라 하며, 아마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 30mcg, 여성 30mcg입니다. 피부 건강을 유지하며 비타민 B7 결핍이 있을 경우 피부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B9는 엽산으로,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과 여성 모두 400mcg입니다. 태아의 뇌 및 신경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B12는 코발라민이라 불리며, 하루 섭취량은 성인 남성과 여성 모두 2.4mcg입니다. 혈액 생성과 두뇌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핍증은 노화로 인한 신경계 기능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종근당 활력비타민B 플러스, 60정, 2박스

 

이상 비타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은 세세하게 풀이해봤는데요. 저는 위 활력비타민B가 그나마 낫더군요. 그래서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이상 이 내용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요즘 바쁘게 일하고 신경쓸 게 많아서 그런가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음에도 간 수치가 안좋게 나타납니다. 병원을 가고나서 결과에 좀 놀랐네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이럴때 밀크시슬을 복용하면 좋다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한 2주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괜찮더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간에 도움을 준다는 밀크시슬 효과와 복용시간 부작용에 대해 그리고 여드름과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아요.

 

밀크시슬은 뭔가요?

밀크시슬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기능을 강화해줍니다. 또한 지방 간증에도 효과가 있어서 건강한 간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밀크시슬이 어떤 부분에 도움을 주나면 인체의 간에서 독소 및 기타 유해 물질을 처리하는 주요 기능을 보호하고 지원합니다. 간 건강 외에도, 다른 감염증, 알러지, 당뇨병, 고혈압, 암 등의 상황에서도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밀크시슬을 섭취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용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럼 부작용은 없을까요? 없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 알아볼까요?

 

물론 밀크시슬은 대체로 안전한 식물성 보충제입니다. 하지만 일부의 경우 복통, 설사, 구토, 가스, 변비, 식욕 부진 등의 소화 관련 문제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식물성 보충제와 마찬가지로, 밀크시슬 역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 적절한 용량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이번엔 하루 복용량을 한번 알아볼까요?

 

 

밀크시슬의 적정 복용량은 제품의 형태, 농도, 목적 및 개인적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밀크시슬 추출물 보충제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제품 라벨의 지침을 참고하거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른 약물을 복용하거나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시면 더욱 좋겠죠?

 

그런데 어떤 예민하신 분들은 여드름이 나는지 궁금해 하시기도 하더군요. 이에 대한 답도 같이 가져왔습니다.

 

밀크시슬의 여드름 개선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는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수행된 일부 연구에 따르면, 밀크시슬에서 추출한 화합물이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밀크시슬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실리마린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로 인해, 밀크시슬이 여드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크시슬이 여드름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는 않으므로, 실질적인 피부 관리 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참고로 저는 위에 있는걸로 구입해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건강기능식품은 국내보다 외국제품이 가성비도 있고 도움을 더 준다고 알고있어서요. 실제로 먹어보니 괜찮아 저는 나우푸드에서 나온걸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밀크시슬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게된 지 꽤 몇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음악전공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 그리고 그때는 보컬트레이너였기에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하려고 했었죠.

그 사이 음악을 그만둔 지 꽤 되었어요.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버려진 블로그 ㅠㅠ

 

현재 제가 하고있는 일은 여행작가 그리고 얼마전 금융쪽 일을 하던 회사를 다녔지만 그만둬서 백수(?) 는 아니고 부업으로 하던 해외직구몰 을 운영하고 있었던걸 본격적으로 한 지 얼마 안되었고, 추가로 사진쪽 일을 하고 이 또한 본격적으로 하고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내 욕심으로 다 잘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직 제 수익은 불안정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싶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블로그에 눈이 가더군요. 음악 관련 콘텐츠만 있었고 그래서 예전에 음악작업실 이름이 주소가 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바꿀 수 없는 오래된 블로그를 살리고 싶었습니다.

 

갑자기?? 는 아닙니다. 이전부터 애드센스가 달린 이 블로그를 사용하고 싶었으니까요.

 

이 블로그는 이제 제가 해외직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상품소싱하면서 보이는 상품들의 리뷰를 간단히 작성할 생각입니다.

채널은 쿠팡이 될 수 있고 네이버가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물건을 팔면서 다양한 상품을 연구해야 하는 위치에 있으니까요.

 

또 여러가지 잡다한 정보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기대는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제 블로그 자체를 보고 오시는 게 아닌 포스팅 하나 하나를 보고 오실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디지털노마드로 또 자립하면서 돈을 버는 과정을 담을 블로그는 이미 네이버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성장과정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올릴테니 말이죠.

 

그럼 이제부터 천천히 하나 둘 씩 여러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유학의 성지 안동 도산서원 여행이야기



양반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상북도 안동시는 제가 어릴적부터 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장소입니다. 이곳은 특정 계절만 어울리는것이 아닌 어느계절에 와도 괜찮은지역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번엔 겨울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에 머무르는 시간짧아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짧지만 강렬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도산서원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퇴계 이황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퇴계선생님께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지방 과거시험이 펼쳐지던 곳인데요. 어린분들에게 쉽게 이해를 위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퇴계이황 선생님은 1000 지폐에 그려진 인물입니다.



저는 이번 바이트레인 여행정모에 빨간조에 속해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남자 막내 입니다

저번 여행과는 달리 이번엔 조장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여행해야겠습니다.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시사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시사단은 1000원 지폐 뒷면의 배경으로 그려진 장소입니다. 직접 한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비슷한 듯 하면서 무언가 조금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한참 걸어가서 다른방향에서 이곳을 바라봐야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리 저리 사진을 찍다 보니 다들 멀리 가버렸습니다. 이곳에서 해설하시는 마을 유지분이 계셨는데 얄짤없이 설명을 하시 바로 다음장소로 가버리셨네요. 얼른 쫓아가야겠죠??



저기 보이는 곳이 시사단 입니다. 도산서원 앞 낙동강 강가에 1792년 정조가 퇴계선생님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도산서원에서 지방별과를 보았던 자리에 세운 비각입니다. 그당시 지방별과 응시자가 7000여명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장소는 사진을 찍기 좋은 뷰 포인트라고 합니다. 명당인 셈이죠. 다만 아쉬운 점은 이곳을 둘러 볼시간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저곳을 올라가보지 못했다는 점... 


열의를 다해 설명하시는 지역 유지분의 해설을 듣고 있는데 부연 설명이 많은지라 오랜 시간 이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핵심만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저희 연령대와는  맞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만 ...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의 안동 그리고 도산서원은 멋지지 않을 수 있지만 오히려 저는 순수한 모습으로부터 나오는 매력에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상속에서 항상 마주하는 빌딩숲과 서류의 산 속에서 지쳐서 그렇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우물이 있었습니다. 한자 그대로 우물 정 자 모양으로 되어있네요.

 

우물은 열정 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물입니다. 

직역을 하자면 '맑은 우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계 이황 본인이 이와 같은 이름을 지어주고 돌우물 앞에 이름을 새긴 화강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곳은 하고직사 라는 곳입니다.



하고직사에서 바로 위로 가면 보이는 이곳은 상고직사 입니다



도산서원 안에 있는 도산서당에 왔습니다.

 

도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님께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삼간 기와집 입니다. 

말년에 이곳에 계시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책을 읽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당 한편에는 우물이 보이네요. 잠깐 멍때리면서 우물만 바라봅니다...



이곳 안동에 대한 모든 정보와 역사를 알고계신다는 이장님? 아니 지역 유지분이라 하겠습니다. 이야기를 한참동안 듣고 있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중간에 이건 너무 삼천포로 흘러가지 않나... 라고 생각되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 여행하는 시간을 뺏긴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시기에 쉽사리 자리를 뜨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아직 20대인(지금은 30대로 들어서버린…) 저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중년 이상의 여행객이라면 이러한 해설이 달갑게 여겨질 수 있으며 좋은 여행코스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맑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행정모팀 외에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물론 저도 수많은 방문객 중에 한명이긴 합니다.


더 이상 할 이야기 소재가 떨어져 아래의 사진들과 함께 짤막한 포스팅을 한번 마쳐보려 합니다.




글의 사진은 Nikon D5300 으로 담아내었습니다. (Photo by Daniel K)

2017 Daniel K(dduksaboo) Inc. All rights reserved.

라틴음악의 정의

라틴음악은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줄인 말입니다서양의 클래식과 동양의 음악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제 3세계의 민족음악이라고 할 수 있죠

라틴아메리카 전체 음악을 가리키기 때문에 중남미 음악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메리카 대륙  스페인(에스파냐)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지역을 보통 

라틴아메리카 라고 일컬은데, 이런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음악 외에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의 음악과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와 아메리카 대륙에 살게 된 흑인의 음악도 라틴음악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 음악은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음악 인디언들의 음악, 흑인의 음악이라는 3개의 요소가 다양하게 섞여 혼합된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살사(SALSA)

 

현재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Salsa(살사)의 음악적인 한 장르는 쿠바인의 대중음악과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Latin Music"(라틴음악)으로 우리 대중에게 쉽게 알려져 있으며 또한 재즈의 구성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은 한층 더 강한 음악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Salsa(살사)"의 문학적인 의미는 스페인 말로 "sauce"(양념)이라는 뜻이며 1960대에 유행하게 되어 아주 뜨겁게 Afro-Cuban(아프로큐반)이라는 음악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Salsa(살사)를 공부하자면 쿠바를 빼먹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쿠바인들이 Salsa(살사)에 대해서 많은 공언을 했기 때문이죠. Puerorico, Venezuela, Mexico, Colombia, The Dominica Republic Salsa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지만 그래도 쿠바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초창기의 살사의 음악적인 장르는 결코 라틴 음악으로 묘사되어 지지 않았고 많은 연주인들 중 특히 평생을 연주와 음악 속에서 살아온 나이든 연주인들 만이 오로지 그들의 방식대로 살사를 선호 해왔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 와서야 서서히 그러한 간격을 깨트리고 함께 연주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Top Latin Star가 출연한 "A New Salsa Music TV show"라는 대대적인 Show program을 통해서 비로소 "살사 쿠바나"로 쿠바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인정을 받기 시작했던것이죠.

 

Salsa(살사)는 이 이전까지 댄스리듬 으로나 음악적인 한 장르로서도 인정 받지 못했으며 단순히 그 음악적인 명맥만을 유지해 오기만 했습니다. 작곡가인 Ignacio pineiro(1888~1969) Echale Salsita(1920년대경)라 는 곡을 발표했을 때 많은 댄서들은 다급하게 연주인 들을 재촉하여 라틴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자극 있는 양념(Salsa)맛을 참조하여 토착적인 음식의 강한 맛을 내서연주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춤에 사용되어 졌죠

 

Salsa(살사)는 초창기 라틴음악의 스타일로부터 완전히 구분 되어지며 Puertorican New Yorker들에 의해 발전된 New York Sound로 정의를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음악적인 기원은 몇 가지 상반된 견해를 내릴 수도 있으나 재즈나 록의 음악적인 어휘에 관심을 더한 쿠바 음악속에 대장간과도 같은 장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Salsa(살사)의 음악형식은 많은 리듬 스타일과 음악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Salsa(살사)를 이해 하려면 쿠반 음악이 흑인들과 유럽의 음악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인지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많은 문화들이 합쳐서 Salsa의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Salsa(살사)의 특징을 말하자면

첫째, 악기, 댄스, 댄스, 멜로디(선율),가사 등 여러가지 음악적 요소가 특이하게 발전을 했습니다.

둘째, 드러밍이 특이해서 쿠바에서도 가장 눈에 뜨이는 점이다. 옛날에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이 쿠바로 갔을 때 그 사람들이 갖고 있었던 드럼스타일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이죠. 거기에 특이한 드러밍 스타일이 나왔던 것입니다.

셋째, 살사의 노래가 음악과 잘 조화 된다는 것이다. 살사의 기막힌 박자가 쿠바의 대중성과 연결이 됩니다.


아프로-큐반 음악에서 Salsa(살사)는 라틴 퍼커션이 주가 되기 때문에 Salsa(살사)를 하려면 먼저 퍼커션부터 배워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Salsa(살사)와는 조금 틀린 것이 있는데 룸바, , 단잔등이 있다. 이런 장르는 아프리카, 유럽인과 종교적인 것들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것입니다. 이쯤에서 참고적으로 브라질 음악의 대명사격인 삼바와 보사노바의 유래에 대해서 잠시 둘러볼까요?. 현재 우리에게 알려진 라틴음악을 분류하자면 세부적으로 여려 장르가 있겠지만 크게 나누면 중남미의 Salsa(살사)와 브라질의 삼바와 보싸노바로 구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Salsa(살사)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한번 들어볼까요?


ROCK

 

록 음악은 1950년대 초 미국에서 생겨난 대중음악의 한 형식입니다. 록은 대개 보컬, 전자기타, 그리고 강한 백비트(록음악 특유의 강한비트)로 구성되며, 백비트는 색소폰과 같은 여러 종류의 악기들에 의한 스타일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젊음의 기쁨을 찬양하거나 때로는 젊은층이 가진 욕구 불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l   ROCK의 명칭 및 정의

록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록이라는 용어는 정의하기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때때로 여러 장르들이 모호하게 섞여있는 것, 이를테면 소울, 헤비메탈 심지어는 힙합을 포함하는 것까지, 나타내는 말로 쓰입니다. (넓게 보자면 로큰롤과 같은 의미를 지니며 좁게 보면 로큰롤과 다른 의미를 지고 있습니다.)

 

l  ROCK의 특징

록 음악의 사운드는 전통적으로 전기기타를 중심으로 하며, 베이스 기타 그리고 드럼과 심벌이 포함된 드럼 킷을 사용합니다. 피아노나 하몬드 오르간, 신디사이저와 같은 건반악기도 역시 자주 사용됩니다. 록 밴드는 일반적으로 보컬리스트, 리드 기타리스트, 리듬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 등의 역할을 나누어 맡는 둘에서 다섯 정도의 멤버로 구성됩니다. 이 일반적인 형태는 버디 홀리가 고안해냈고 비틀즈가 확립하기도 했죠. 록 음악은 전통적으로는 백비트가 있는 4/4 박자의 반복적인 리듬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리고 스타일적으로 매우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역사와 다른 장르의 요소의 잦은 유입 등의 이유로 록이란 무엇인가를 음악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l  ROCK의 역사

 

록음악은 처음 시작된 후 급속도로 퍼져나가 전세계 젊은 세대의 문화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195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생겼을 때는 로큰롤이라고 불렀는데, 기성 세대들은 로큰롤을 한 때의 유행으로 받아들여 무시하거나 사회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기성 세대는 이전에는 스탠다드 팝을 즐겼습니다.) 그렇지만 1960년대 중반, 로큰롤이 음악 형식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폭넓은 관심을 끌었고, 1960년대 후반에는 록음악의 뿌리였던 블루스와 컨트리 음악에서 벗어나 간단히 록음악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록음악은 음반사업뿐만 아니라 영화, 패션, 정치 풍조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음악과 결합하면서 오늘날까지 계속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히피 무브먼트, 모드 사조, 비트 사조 등이 있죠.

 


l  ROCK 장르의 변천사

1940년대 재즈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대중에게서 멀어졌습니다. 재즈의 쇠퇴와 록의 도래 사이의 과도기 시절인 1950년 대 초반에는 스탠다드 팝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대표적인 가수로서는 빙 크로스비, 프랭크 시나트라, 팻 분, 냇 킹 콜 등이 있었습니다. 미국 사회의 주류였던 백인 기성 세대들이 스탠다드 팝을 즐겼다면 비주류 계층인 흑인들은 블루스 음악을 즐겼으며 농촌의 백인들은 컨트리 송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블루스 음악은 스윙 재즈의 영향을 받아 곧 리듬 앤 블루스로 진화했구요. 그리고 컨트리 송은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리듬 앤 블루스 음악과는 달리 보통의 리듬 앤 블루스는 초기 로큰롤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큰롤은 점점 인기를 백인 청소년에게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가수는 주로 흑인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척 베리와 리틀 리차드가 있었죠. 이에 음반 제작자들은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흑인의 음색을 낼 수 있는 백인 가수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숨겨진 리듬 앤 블루스 명곡을 백인이 커버를 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백인들이 가수로 등장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와 제리 리 루이스, 빌 헤일리, 버디 홀리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장르를 로커빌리 라고 하는데 이것은 로큰롤과 컨트리 송의 진화 형태인 힐빌리를 합친 말이기도 합니다. 이런 음악들은 미국 주류 사회를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으로 건너가 리버풀 등 항구 도시에서 유행을 하게 되었죠.

 

로큰롤은 재즈와 결합하여 스키플 사운드를 만들어냈는데 대표적으로 비틀즈가 있었습니다. 주류가 로큰롤을 하였다면 언더그라운드 비주류는 블루스와 재즈 음악을 했습니다. 기존의 블루스 음악은 미국에서 탄생했는데 처음에는 통기타와 하모니카 등으로 이뤄진 컨트리 블루스와 델타 블루스 등이 있습니다. 곧 미국이 발전을 하게 되고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블루스에도 전기 악기가 접목되어 일렉트릭 블루스가 되었는데 특히 시카고에서 인기를 끌어 시카고 블루스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런 음악은 로큰롤이 도래하기 이전 영국으로 전해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백인)들은 브리티시 블루스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알렉시스 코너와 존 메이올이 있구요.

 

로큰롤을 하지 않았던 영국 가수 중 클리프 리차드는 미국 공연을 시도했으나 실패를 하고 맙니다. 비틀즈가 그 다음 공격을 하여 성공을 했는데 이를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고 합니다. 뒤이어 애니멀스, 데이브 클락 5, 무디 블루스 등이 진출을 하였죠. 이런 가수들은 모드 사조를 이끌었는데 이것은 프랑스의 누벨바그 사조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이런 음악 이외에도 브리티시 블루스를 하던 사람들도 미국 진출을 하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가수가 롤링스톤즈였습니다. 당시 미국 사회는 베트남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는데 기성 세대에 반발한 젊은이들이 비트 사조에 빠져들었고 곧 히피 무브먼트로 진화했습니다. 이들은 마약을 하였는데 음악적으로도 영향을 받아 사이키델릭 록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사이키델릭 록과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정치적인 언급을 하는 포크 송도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트 시거와 밥 딜런, 조안 바에즈 등이 있었죠. 한편 이런 식으로 미국식 사이키델릭 록이 마냥 외쳐대는 밴드였다면 영국식 사이키델릭 록은 예술적, 음악적인 실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비틀즈의 영향을 받은 밥 딜런이 포크 송과 로큰롤 사운드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포크 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영국식 사이키델릭 록의 발전으로 곧 프로그레시브 록이 등장하게 되었고 브리티시 블루스의 영향으로 블루스 록이 등장하게 됩니다. 블루스 록을 하던 밴드였던 크림은 하드 록을 만들어내게 되었고 지미 헨드릭스는 사이키델릭 사운드와 결합시켜 하드 록을 더욱 발전시키게 됩니다.

 

Rock의 세부 장르는 아래와 같습니다.

얼터너티브 록, 아나톨리안 록, 아레나 록, 아트 록, 비트 음악, 블루스 록, 브리티시 인베이전, 켄터베리 신, 첼로 록,  크리스천 록, 코미디 록, 컨트리 록, 프랫 록, 개러지 록, 글램 록, 하드 록, 하트랜드 록, 헤비 메탈, 인스투러멘탈 록, 잼 밴드, 크라우트 록, 팝 록, 파워 팝, 프로그레시브 록, 사이키델릭 록, 쟁글 팝, 포크 록, 펍 록 (영국, 호주), 펑크 록, 랩 록, 로커빌리, 로큰롤, 삼바 록, 소프트 록, 서던 록, 스토너 록, 서프 록, 고딕 록 · 전자 록 등

 

 대표적인 음악들


비틀즈


롤링스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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